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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삼겹살 부추삼겹살딱이야 열무국수도 시원열정이야기 2019. 9. 11. 15:33
신림에는 번화가인 만큼 수많은 술집 고깃집들이 있죠.
고기집도 소고기, 돼지고기 각각 부위별로 다양한 집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수많은 고깃집중 신림삼겹살 딱! 먹고 싶다면
저렴하게 배터지게 먹고 올 수 있는 곳 한군데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바로 신림 부추삼겹살딱이야!
가게 이름을 왜 이렇게 지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딱이야!
딱딱 잘린 삼겹살과 대하 버섯등을 불판에 올려서
맛있게 구워 먹으면 되는데요..
앞서 신림 부추삼겹살이라고 언급드린 것처럼
부추와 김치들도 함께 올려 고기를 노릇노릇하게 구운후
함께 먹으면 삼겹살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고깃집에서 간단하게 국물로 내어주는
열무국수 맛보기! 이거 국물이 시원해서 끝나쥬
불판에 삼겹기름이 부추와 잘 묻어 있고..
어느 정도 삼겹살을 구워먹고 배가 부른다면
당연히 볶음밥을 해먹어야 겠죠?
신림 부추삼겹살딱이야의 필수코스입니다.
일반 볶음밥과 다르게 여기는 계란을 넣어 줍니다.
볶음밥을 볶다가 계란을 스크럼블해서 같이 버무려주는데
계란 맛도 나고 좋아요~
아까 먹었던 열무국수가 생각나서
추가적으로 열무국수도 주문!
시원하고 양도 많고 끝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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